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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리치 전 하원의장 “올 중간선거는 공화당의 쓰나미”
기사입력: 2022-10-18 21:45: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공화당 하원의장은 화요일(18일) 올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쓰나미"를 예상했다. 깅리치는 존 솔로몬 리포트 팟캐스트에서 "내가 보고 있는 것은 진짜 쓰나미의 빌딩"이라며 "왜냐하면 쓰나미가 해안에서 해안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메인,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에서 워싱턴주, 네바다, 애리조나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깅리치는 2014년 공화당이 하원에서 54석을 얻으면서 하원 공화당 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됐었다. 공화당은 당시 "공화당 혁명"이라고 불리우는 그 선거에서 상원 8석을 얻기도 했다. 깅리치는 화요일 선거일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이 기세를 되찾는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여론조사들 속에서 "매 경선마다 공화당이 기반을 더 얻고 있거나, 실제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을 본다"고 말했다. 전 하원의장은 특히 최근 몇 년간 압도적으로 민주당에 투표한 주에서 경선이 팽팽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깅리치는 "예를 들어 코네티컷에서 리처드 블루멘탈(Richard Blumenthal) 상원의원과 같은 후보들은 사람들이 완전히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5%포인트 차로 좁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깅리치는 공화당이 공화당 후보를 내세운 뉴욕 주지사 경선도 지적했다.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리 젤딘(Lee Zeldin) 하원의원은 현재 민주당 현직 주지사 캐시 호컬(Kathy Hochul)을 한 자릿수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그는 젤딘이 최근 그의 10대 딸들이 롱아일랜드의 자택 안에서 공부하는 동안 두 사람이 그 집 앞에서 총에 맞은 이후 기본적으로 호컬과 동률에 해당하는 차이로 좁혀졌는데, 아마도 유권자들에게 전국의 도시 범죄 증가가 결국 누구의 앞문에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깅리치는 또 다른 핵심 쟁점인 선거일 이슈는 자녀들의 공립학교 교육과정에 더 많은 투명성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될 것이며, 일부 학교 지도자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성별과 동일시하려는 학생들의 욕구를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그러한 전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모권리 대 교원노조라는 개념과 사실상 아동학대라는 생각에서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개념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랜스젠더리즘에 대한 숭배는 종교적 의미에서 정말 숭배"라며 "나는 이것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좌파에서는 어떤 이유로든, 이것이 페티쉬(fetish: 숭배의 대상)가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깅리치는 "그들은 단지 트랜스젠더 과정을 겪는 사람들의 수를 최대화하려는 절대적인 열정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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