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한국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한국 수도권은 통금아닌 통금…대면예배 금지령
기사입력: 2020-08-18 10:13: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시간 18일 밤 12시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유흥주점, 대형학원, 뷔페식당, 공연장, 노래연습장, PC방 등 방역상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시설의 영업이 금지된다. 또한 수도권 소재 종교시설은 정규 예배라 하더라도 대면예배는 모두 금지되고, 비대면 방식으로만 허용된다. 아울러 각종 친목모임과 박람회 등의 행사도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이는 것은 금지된다. 수도권 내 실내 국공립시설도 폐쇄된다. 정부는 최근 서울 경기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이같은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를 내놨다. 서울 경기 지역에 내려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인천까지 확대한 것이다. K-방역이라는 자부심은 뒤로 해야할 상황인데, 100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국제사회의 칭찬을 받았던 뉴질랜드도 101일째 되던 8월 11일 집단발병 사례가 보고돼 당국을 당혹케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뉴질랜드 정부는 총선거를 4주 미루겠다고 발표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