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AJC “백악관, 조지아주에 코로나19 강력 대응 촉구”
주지사실 “입원율 감소, 양성반응 감소 등 이정표에 도달” 반박
기사입력: 2020-08-19 11:00: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AJC는 어제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가 최근 보고서에서 조지아주가 지난 주 금요일까지 7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발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 다시 한번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주가 아직 레드존에 머물러있다는 것이다. 앞서 켐프 주지사는 최근 보름간 입원률과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백악관은 그것으론 부족하다는 것을 분명히 한 셈이다. AJC가 전한 백악관 보고서 내용에는 또 다시 커뮤니티 주도의 이웃 검사가 확산될 위험이 높은 지역에 깊이 침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자동차가 없어 검사장에 나오지 못하는 가난한 주민들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AJC는 덧붙였다. 또한 보고서는 조지아가 대학과 병원 자원을 활용해 요양원과 학교의 감시를 위한 검사를 확대할 것도 권고하고 있다. 주지사실은 AJC의 이같은 보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코디 홀 주지사 대변인은 어제 오후 성명을 통해 조지아가 지난 주 입원율 감소와 양성반응 감소를 포함한 팬데믹을 막기 위한 싸움에서 최근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반박했다. 그것이야 말로 고무적인 소식이며, AJC의 폭로성 보도와 선정적인 뉴스는 공포와 분얄을 조장할 뿐이라며 비난했다. 한편, 조지아공대와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팀은 지난 16일까지 전국에서 1인당 감염률이 가장 높은 곳이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그리고 조지아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