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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조이 “비용절감 조치 대선 후로”…양원 청문회 출석
기사입력: 2020-08-19 11:06: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루이스 드조이 연방우체국장이 "초과근무 폐지와 우편물 분류기 철거" 등 우체국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들을 11월 대선 이후로 보류한다고 18일(화) 전격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민주당 소속 주 법무장관 21명이 우체국장과 트럼프 대통령 등을 상대로 법률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들 법무장관들은 우체국장이 불법적으로 자신의 권한을 남용해 우편물 처리 절차를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드조이 우체국장은 오는 21일 상원 국토안보위원회와 24일 하원 감독위원회에 출석해 증언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우체국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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