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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서훈 만나 나눈 대화가 “시진핑 조기 방한”?
중국군, 내주 서해서 ‘미국 겨냥’ 대규모 실사격훈련
기사입력: 2020-08-22 16:15: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은 부산에서 장시간 회동을 갖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가 안정되는대로 조기 방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노이에서 미북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에 중국이 모종의 역할을 하게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중국이 한국에 일종의 청구서를 내밀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남북관계 개선을 원하는 한국이 미국에 대해 중국을 지지해야하는 부담을 떠안게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중국군이 25, 26일 양일간 서해에서 대규모 훈련을 한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훈련이 최근 남중국해 등 중국 인근에 폭격기와 정찰기, 군함을 수시로 투입한 미국과의 무력 충돌 가능성을 대비한 것으로 대함, 대공, 대잠 훈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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