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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입지가 굳건한 이유는 ‘경제정책’ 때문
WSJ-NBC 여론조사 “경제대통령감은? 트럼프 48% vs 바이든 38%”
기사입력: 2020-08-25 11:54: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월스트리트저널과 NBC방송이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1%로 50%의 지지율을 보인 바이든 후보보다 9%나 낮지만, 경제를 잘 다룰 대통령이 누구냐는 질문의 응답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48%로 바이든 후보보다 10% 더 높게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심각한 수준이지만 트럼프 지지사들은 경제정책에서 트럼프에 대한 지지가 여전히 공고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후보가 경제정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고한 지지율을 어떻게 뚫고 들어가느냐에 승패가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가 지난 6∼8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는 팬데믹으로 인해 직업을 잃은 공화당원의 10명 중 8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팬데믹 대처 능력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또 직업을 잃은 공화당원의 10명 중 3명은 1년 전보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형편이 나아졌다고 답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층의 신뢰가 공고하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 민주당계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는 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며, 바이든 후보가 경제정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고한 지지율을 어떻게 뚫고 들어가느냐에 승패가 달린 것으로 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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