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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이틀째 격렬시위…“차안에 아들 셋 있었다”
기사입력: 2020-08-25 12:08: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위스콘신 커노샤에서 23일 발생한 경찰의 총격사건 당시, 제이콥 블레이크(29)가 쓰러진 차량 안에는 그의 어린 아들 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이들은 3살, 5살, 8살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인 알려지면서 경찰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더욱 커졌다. 어제 커노샤에서는 수백명이 전날에 이어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건물 세 채와 덤프트럭 한 대가 불에 탔고, 가로등 여러 개가 쓰러졌다. 경찰은 최루탄과 섬광탄을 동원해 시위대를 진압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블레이크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블레이크의 변호인이 전했다. 한편 이 사건을 조사 중인 위스콘신주 법무부는 블레이크 피격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경찰관 두 명은 휴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블레이크의 부친의 말을 인용해 블레이크가 현재 전신마비 상태이며 몸에는 총상을 입은 구멍이 8개나 나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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