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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주, 우편투표용지 유권자에 첫 발송
기사입력: 2020-09-05 15:58: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어제부터 대선 투표용지를 유권자에게 발송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유권자들은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이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선거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보편적 우편투표를 하지 않습니다. 부재자 우편투표를 신청하는 유권자에 대해서만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보내주는데, 다만 과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에만 부재자투표를 허용하던 것을 지금은 누구나 부재자투표를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부재자투표 신청 마감은 10월 27일 오후 5시까지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지금까지 우편투표를 신청한 유권자는 64만3천명으로 이는 2016년 대선 때 같은 기간 3만9천명의 17배 수준이다. 미시건은 2016년엔 35만건이었던 부재자우편투표 신청이 올해는 지금까지 200만명을 넘겼다. 플로리다도 2016년 334만명이었던 것이 현재 427만명으로 더 늘어난 상태다. 정가와 주요 언론들은 부재자 우편투표 신청자들은 바이든 지지 성향이 강하다고 전했다. 따라서 올해 대선은 11월 3일 선거일 개표 결과가 나온 이후, 우편투표가 개표되면서 최종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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