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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참전용사 비하발언’ 공격…멜라니아 “가짜뉴스”
기사입력: 2020-09-05 16:17: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8년 11월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미군묘지 참배를 취소하면서 미군 전사자들을 '패배자들(looser)' 그리고 '호구'라로 칭했다고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이 지난 3일 보도했는데, 이를 Fox뉴스가 전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바이든 캠프는 대통령의 참전용사 비하발언을 모은 광고를 내놓고, 트럼프 선거캠프를 공격했다. 바이든은 자신의 장남이 군복무했던 사실을 거론하면서 "그는 호구가 아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바이든의 장남은 이후 2015년 암으로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틀랜틱의 보도가 가짜뉴스라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가짜뉴스를 내보낸 Fox뉴스의 앵커우먼 제니 그리핀을 해고해야 한다고까지 말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도 트위터를 통해 애틀랜틱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정치선동일 뿐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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