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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아이비 주지사, 납세자들에 ‘구제 자금 주겠다’ 약속
기사입력: 2022-10-04 10:41: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가적인 경제 불안과 주정부의 기록적인 세입이 계속되는 가운데, 케이 아이비(Key Ivey,공화) 주지사는 앨라배마 납세자들에게 직접적인 구제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지사는 월요일(3일) 주의 재정 건전성을 설명하는 성명서에서 주의 재정 전망이 "매우 강하다"면서 "지난주 회계연도를 마감했으며, 지난 몇 년간 보수적인 예산 관리 덕분에 앨라배마의 재정 기반이 매우 튼튼하다는 것을 보고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예산 편성에 대한 입법부의 보수적인 접근과 앨라배마의 건강한 경제와 함께, 주의 기록적인 수입은 연방 코로나19 팬데믹 구제 기금과 다른 의회가 승인한 예산으로 뒷받침됐다고 옐로해머뉴스는 전했다. 하지만 아이비 주지사는 "분명히 하자: 이는 시민들이 애써 번 돈인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경제를 굴러가게 하고 경제활동을 튼튼하게 해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드린다"며 "예산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동안 우리는 정상 수준을 훨씬 초과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수익은 역사적인 것이지만, 완전히 지속 가능하지 않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 흑자는 연방정부의 무분별한 지출의 직접적인 결과다."라고 지적했다.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 상태는 국가가 경기침체 공포로 맞서게 했다. 아이비는 주정부 예산에 "영구적인 구조 변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정치적 편의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나 또한 동의한다"면서 "경제의 잠재적인 하락이 코앞에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앨라배마와 그 주민들 모두가 미래의 경제 상황을 견뎌낼 수 있는 최상의 위치에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는 청구서가 언젠가는 지불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일시적인 상황 때문에 영구적인 구조 변경을 할 수는 없다.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우리 연방정부가 막대한 지출을 한 것처럼 정치적 점수를 따려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일부 유명 정치인들은 앨라배마 납세자들에게 직접적인 구제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주하원 다수당 대표인 나다니엘 레드베터(Nathaniel Ledbetter,공화·레인스빌), 대니 개럿(Danny Garrett,공화·트러스빌) 주하원의원, 아서 오르(Arthur Orr,공화·디케이터) 주상원의원 등은 2023년 정기국회 동안 입법부가 이 문제를 다루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주지사는 "연방정부가 무모하게 행동하는 동안, 앨라배마에서 우리는 납세자들의 돈을 신중하고 사려깊게 쓸 것"이라며 "나는 주 전역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사람들은 요즘 경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나는 그들에게 내가 그들의 주머니 사정에 약간의 안도감을 주고 싶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주 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구제를 제공하는 계획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계획의 일부는 "어떤 형태의 리베이트"를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11월 선거 주기를 거치면서 앨래배마 주민들에게 직접 구제를 제공하기 위해 입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나는 우리의 아이들과 그들의 미래를 고려하면서, 우리가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우리 주민들이 도울 수 있는 방식으로 이 자금을 할당하는 게획을 입법부에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사는 "나는 어떤 형태의 리베이트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하지만 우리가 탐구하고 있는 모든 옵션은 시민들의 이익과 우리 주민의 우선권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니 안심하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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