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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까지 나온 대선후보 첫 토론…“90분 말싸움”
기사입력: 2020-09-30 12:49: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간의 첫 대선후보 TV토론은 시작부터 끝까지 말싸움의 연속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번번이 바이든 후보의 말 중간에 끼어들어 발언을 방해했고, 바이든 후보는 처음엔 "shush"라는 말을 하더니 토론이 시작된지 18분을 넘기자 급기야 "Will you shut up, man"이라는 말까지 했다. 사회자의 계속된 경고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끼어들기는 여전히 계속됐고, 그런 혼란 속에서도 시간에 맞춰 새로운 주제의 질문들이 이어지면서 토론이 계속되기는 했지만, 두 후보의 언쟁은 결국 상대에 대한 비방으로 치달았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했던 모든 정책들이 실패했고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공격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의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의 비리 의혹을 꺼내 공격했다. 인신공격과 말씨름이 난무했던 이번 토론회를 두고 언론들은 최악의 대선 후보 토론회라고 혹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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