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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부채 사상 첫 $31조 돌파
기사입력: 2022-10-04 20:23: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의 국가 부채가 31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재무부가 화요일 밝혔다. 지난 2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7조 달러의 경기부양 지출에 힘입어 국가 부채가 사상 최대인 30조 달러에 달한 지 불과 8개월 만에 우울한 소식이 나왔다. 경제학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제동을 걸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 부채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더 높은 금리로, 경제학자들은 더 이상 거액의 미국 국가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 적자 축소를 추진하는 피터 G 피터슨 재단(Peter G. Peterson Foundation)의 CEO 마이클 A 피터슨(Michael A Peterson)은 뉴욕타임스에 "우리가 빚이 늘어나고 이자율이 높아지면서 우리의 부채 경로에 대해 가지고 있던 많은 우려들이 그들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다"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부분적으로 금리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우리의 부채 경로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일부 경제학자들의 추산에 따르면 연말까지 연준 기금 금리 목표인 4.5%는 정부가 부채 상환을 위해 향후 10년간 지출할 금리에 1조 달러를 추가로 추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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