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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사이드 귀넷병원 5700만불 들여 응급실 확장
2021년 가을 완공…30개 병상 포함한 2층 병동도 신축
기사입력: 2020-08-15 14:25: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둘루스에 있어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노스사이드 귀넷병원이 5700만 달러를 투자해 지금보다 두 배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응급실을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한다. 또한 20개 진료실과 30개 입원실을 갖춘 2층짜리 병동도 추가로 건설한다. 이번 확장공사는 1년 정도 소요돼 2021년 가을에 완공될 예정이다. 과거 귀넷 메디컬 센터였던 이 병원은 지난해 노스사이드 측으로 인수합병됐다. 공사가 끝나면 이곳 응급실은 7만5000스퀘어피트로 넓어지게 되며 수용인원도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데비 밋챔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장은 "이번 확장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이 지역의 환자들을 더 많이 돌보게 될 것이고, 우리는 사람들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노스사이드는 작년 10월 그레이슨에도 병원을 오픈하는가 하면 몰 오브 조지아에도 의료 시설을 세울 계획으로 알려지는 등 귀넷 지역의 의료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밋챔 병원장은 "올해는 보건의료산업에 중대한 도전이 있었지만, 노스사이드는 귀넷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에 흔들림이 없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완전히 바꿔놓은 것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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