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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팬데믹 시기에 우체국은 중앙 선거기관”
민주당, 연방하원 조기소집…연방우체국장 청문회 출석 요구
기사입력: 2020-08-17 10:34: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낸시 펠로시(사진 왼쪽) 하원의장이 의원들을 소집하고, 루이스 드조이(오른쪽) 연방우체국장을 청문회에 출석시키겠다고 밝혔다. |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팬데믹 시기에는 우체국이 중앙 선거기관"이라며 보편적 우편투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민주당이 연방하원을 조기소집했다. 연방우체국장의 청문회 출석을 요구하는 등 압박수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임명된 루이스 드조이 우체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반대 기조를 측면 지원하는 것이라고 의심하기 때문이다. 드조이 우체국장은 취임후 자동분류기를 일부 철수하고, 시간외 근무를 축소하는 등의 조취를 취했다. 연방우체국은 이같은 조치가 부족한 예산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행정적 조치였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민주당은 연일 우편 투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백악관과 공화당은 보편적 우편투표'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의회가 우편투표 문제를 두고 한바탕 홍역을 치를 기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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