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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3%, 10년 안에 내전 일어날 가능성 믿어
유거브 여론조사: 66%, 2021년 이후 정치적 폭력 증가했다
기사입력: 2022-08-30 14:06: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0% 이상은 향후 10년 이내에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믿으며, 66%는 2021년 이후 정치적 폭력이 증가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미국이 훨씬 더 분열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코노미스트-유거브(Economist-YouGov)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43%는 우리나라가 향후 10년 이내에 내전을 치를 것이라고 믿으며 35%는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낮거나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믿는 반면, 22%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자칭 '강력한 공화당원'들은 우리나라가 유혈 분쟁으로 치닫고 있다고 믿는 경향이 가장 높았다. 21%는 내전이 향후 10년 이내에 '매우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반면, 33%는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강한 민주당원'의 14%는 10년 내 내전이 '매우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고, 26%는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미국인의 66%는 2021년 시작 이후 정치적 폭력이 증가했다고 믿는 반면 17%는 그대로, 8%는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 공화당은 79% 대 59%로 민주당보다 국가가 정치적으로 더 분열되었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 조사는 1500명의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됐다. 새로운 여론조사는 FBI의 마라라고에 대한 압수수색이 전 대통령이 부당하게 표적이 되고 있다고 믿는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을 격분시킨 후에 이뤄졌다.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트럼프가 기밀문서를 잘못 처리한 혐의로 기소되면 길거리에서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메타의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는 FBI로부터 허위 정보라는 경고를 받은 후 페이스북이 노트북 상의 이야기를 억압했으며 더 많은 내부 고발자들이 FBI가 당파적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공화당원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론 존슨(Ron Johnson,공화·위스콘신) 상원의원에 따르면, FBI가 하드 드라이브를 얻기 위해 델라웨어의 컴퓨터 수리점에 나타난 후, 새로운 내부고발자는 지도부가 요원들에게 '당긴은 헌터 바이든 노트북을 보지 않을 것이다. 다시는 선거 결과를 바꾸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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