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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공화당, 국가기록관에 FBI 마러라고 급습 질의
기사입력: 2022-08-30 16:11: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러라고 자택 압수수색에 관여한 국가기록원 성명의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감독위원회 랭킹위원을 비롯한 공화당원들은 국립문서기록청(NARA)이 감독위 공화당 의원들에게 "당신의 편지에 대한 브리핑이나 어떤 문서도 제공할 수 없다"고 답변한 것과 관련해, 데브라 스티델 월(Debra Steidel Wall) 미국 국립기록관 권한대행에게 서한을 보냈다. 공화당 의원들은 "최근 며칠 동안 이 성명의 정확성에 의문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공화당원들은 국가기록원의 서술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2022년 8월 22일, 저스트더뉴스는 NARA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사인 에반 코코란(Evan Cocoran) 사이의 강력한 협상을 보여주는 서한을 보도했다. 또한 2022년 8월 22일 뉴욕타임스는 '...상자 안의 자료들은 기록보관소 관리들로 하여금 이 문제를 법무부에 회부하도록 만들었고, 법무부는 몇 달 안에 대배심 조사를 소집했다.'고 보도했다."고 언급했다. 코머와 다른 공화당 의원들은 연방기구가 공화당이 NARA에 요청한 첫 두 가지 요청을 무시했다고 언급했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1. 트럼프 전 대통령에 관한 NARA의 직원 또는 대리인과 FBI 또는 연방법무부를 포함한 모든 문서와 통신 2.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지하고 있는 모든 서류와 관련하여 NARA 직원 또는 대리인 간의 모든 문서 및 통신 공화당 의원들은 국가기록원에 보낸 서한에 "당신과 당신의 직원들이 그러한 대응 문서나 의회에 대한 통신의 존재를 노골적으로 부인한다는 것은 당혹스러운 일"이라며 "당신이 우리에게 보낸 편지가 나타내듯이, 코코란 씨에게 보낸 편지의 주제에 대해 NARA 직원들이 내부 연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믿을 수 없다"고 썼다. 코머는 게리 스턴(Gary Stern) NARA 법무자문과 트럼프의 변호인단 사이의 의사소통을 상세히 기술한 문서를 NARA가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는 뉴욕타임스가 8월 24일 보도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이날 국가기록원에 보낸 서한에서 "감독개혁위원회는 연방하원의 주요 감독위원회로 하원 규칙 X에 따라 '언제든, '어떤 문제든' 조사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갖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공화당 의원들은 앞서 NARA에 보낸 서한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경쟁자들에 대한 연방정부 무기화 행태는 억제하지 않고 놔 둘 수 없다"고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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