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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기득권층, FBI 마러라고 압색 지지 브리핑 제출
기사입력: 2022-08-31 15:52: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부시(Bush)와 밋 롬니(Mitt Romney)에 연결된 RINO(무늬만 공화당원) 그룹이 플로리다에서 FBI가 마러라고 압수수색을 조사해달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요청을 거부해 줄 것을 판사에게 요청하는 브리핑을 제출했다고 더게이트웨이푼딧이 보도했다. 앞서 폭스뉴스는 전직 검사 7명으로 구성된 한 그룹이 플로리다주 연방판사에게 FBI의 마러라고 불법 압수수색을 조사해달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요청을 거부해 줄 것을 요청하는 아미쿠스 브리핑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방법무부가 화요일 밤 트럼프의 '스페셜 매스터' 요청에 반대하는 답변서를 제출하기 이전에 이뤄진 것이다. 전 뉴저지 주지사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Christine Todd Whitman), 도널드 에이어(Donald B. Ayer), 그레고리 브라우어(Gregory A. Brower), 존 파머 주니어(John J. Farmer Jr.), 스튜어트 거슨(Stuart M. Gerson), 피터 카이슬러(Peter D. Keisler), 윌리엄 웰드(William F. Weld) 등 이들은 모두 공화당 행정부에서 근무했던 인물들로 트럼프의 요청을 "시간 낭비"라고 불렀다. 청원서는 이 전직 검사들이 이 사건에 "특별한 이해관계가 있다"며 "법원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청원서는 "청원자들 모두 공화당 행정부에서 근무했으며 수십 년 동안 민감한 자료와 관련된 사건을 기소하거나 적절한 행정권 범위와 행정 특권에 관한 문제에 대해 조언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 브리핑은 트럼프의 요청이 "특권이 속한 같은 행정부에 대항해" 전직 대통령이 행정 특권 주장을 위해 스페셜 매스터를 임명하는 것은 전례가 없기 때문에 거부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청원서는 행정 특권에 대한 전직 대통령의 도전을 "DC 연방지방법원 하에서 이용할수 있는 관할권으로 가져와야" 한다는 대통령 기록물법의 요구사항을 무시한다고 덧붙였다. 그 청원서는 "법률적으로 이 문제를 심리할 수 없는 플로리다의 법원에서 이 요청을 함으로써 자신에게 자격이 없는 구제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의 요청을 "이 경우 행정부에 대한 행정특권의 주장은 명백히 경솔하기 때문에 시간 낭비"라고 불렀다. 법무부는 또한 금요일 트럼프의 요청에 대한 응답을 제출하면서, 그것이 "불필요하다"며 "국가 안보 이익을 해칠 것이다"라는 이유로 반대했다. 법무부는 서류에서 기밀문서가 대배심 소환장을 위반해 마러라고에서 "은폐"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은 조 바이든을 지지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한 바 있는 RINO라고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지목했다. 더게이트웨이푼딧은 목록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모두 트럼프 대통령을 싫어하는 부시와 밋 롬니와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휘트먼은 1994년부터 2001년까지 뉴저지 주의 공화당 주지사를 지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일했다. 피터 D 카이슬러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의해 DC 연방항소법원 판사로 지명됐던 변호사이고, 윌리엄 F 웰드는 제68대 메사추세츠 주지사를 역임한 인물로 주지사가 되기 전 1986년부터 1988년까지 연방법무부 차관을 지냈다. 당시 조지 HW 부시가 부통령으로 있었다. 스튜어트 M 거슨은 1988년 조지 HW 부시의 대선 캠프에서 토론 코치로 활약했고, 부시가 선거에서 승리한 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그렉 A 브라우어는 2007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의해 연방검사에 지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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