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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공화당, 중간선거서 민주당 6%포인트 앞서
기사입력: 2022-09-01 19:58: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라팔가 그룹(Trafalgar Group)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은 일반 의회 투표에서 민주당을 6%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총선 유권자 1084명 중 47.2%가 일반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41.4%에 불과했다.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한 사람은 11.4%였다. 트라팔가 그룹 여론조사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선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2.9%다. 이 여론조사는 또한 공화당과 무소속보다 더 많은 민주당원을 대상으로 했다. 총선 유권자 1084명 중 민주당원은 39.3%로 가장 많았고, 공화당은 35.6%, '무당파' 또는 '기타'로 확인된 비율은 25.1%였다. 지난 몇 주 동안 민주당과 기성 언론들은 하원과 상원을 유지하겠다는 민주당의 새로운 희망을 강조해왔지만 중간선거 결과에 대한 전조가 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여론조사는 언론의 서술과 배치된다. 화요일에 발표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의 순 지지율은 일주일 만에 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주 조사에서는 38%만이 바이든을 지지한 반면, 58%는 반대해 -20%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지난주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은 41%의 지지와 54%의 반대를 받으면서 -13%포인트 차를 기록했었다. 로이터 통신은 구체적인 여론조사가 "바이든의 동맹들이 11월 의회 다수당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민주당의 일련의 입법 승리에도 불구하고 11월 8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희망에 대한 좋지 않은 신호"라고 인정했다. 로이터통신은 "민주당은 11월에 연방 하원과 어쩌면 상원도 장악할 수 없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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