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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테네시 공장 확장…6억1200만불 투자
내슈빌 북서부 인력 2천명 이상으로 늘린다
기사입력: 2022-08-30 21:20: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타이어 아메리카의 임원들은 트럭과 버스 타이어 생산을 시작할 수 있도록 2017년에 테네시 공장에 6억12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내슈빌 북서쪽에 위치한 클락스빌에 자리잡은 한국타이어 공장의 증설은 2014년 착공 이후 이번이 세번째가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공장에 거의 4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해, 내슈빌에 있는 북미 본부를 포함해 테네시주에 있는 한국타이어 직원을 약 2300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두 번째 확장 사업은 승용차와 경트럭 타이어 생산을 두 배로 늘리고 약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 계획 발표는 브릿지스톤 아메리카(Bridgestone Americas)가 내슈빌 남동쪽에 트럭과 버스 타이어 공장을 확장하겠다고 발표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 이 프로젝트는 38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고 회사의 타이어에 새로운 기술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일 한국타이어 아메리카 사장은 "지속 가능한 건설과 혁신적인 제조에 초점을 맞추면 테네시 공장의 새로운 단계는 고객의 수요를 보다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지역 간 공급망을 제공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는 지역 경제를 계속 지원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약 2년 안에 완공되면 한국타이어 클락스빌 공장은 200만 평방피트에 이를 것이다. 관계자들은 8월 29일이면 2026년 초까지 최대 용량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1981년 미국 시장에 진출했고, 2021년 매출의 28%가 북미지역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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