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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플레이션에 고통받는 미국인들 “미뤄야 해”
기사입력: 2022-09-16 22:30: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인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부모들이 짊어지지 않아도 되는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고 브라이트바트 뉴스가 보도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1998년 애틀랜타 근교에서 9만8천 달러에 부모님 집을 구입했다는 델라니 클레이콤(Delaney Claycomb)은 남편에 대해 "우리는 함께 7만5천 달러를 벌고 있다"며 "이제 이 지역에서는 그 가격에 맞는 고장 난 트레일러조차 찾을 수 없다. 여기는 로스앤젤레스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클레이콤은 "우리는 내 직장 근처의 아파트를 살펴봤고 그래서 하루에 30마일이나 40마일을 운전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우리는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아파트를 얻었다. 우리는 아이를 낳고, 집과 마당을 사고 싶지만, 우리는 그것을 미뤄야 한다."고 말했다. 주거비는 바이든의 인플레이션의 한 측면일 뿐이다. 이번 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8월 물가 상승률이 하락했다는 기성 언론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지난 12개월 동안 식료품 가격은 13.5% 상승했다. 코미디언 게리 드노이아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나에게 살이 빠졌다고 말했지만, 나는 식료품을 살 여유가 없다"면서 "나는 쇼핑을 하고 일주일 동안 식사 계획을 세우곤 했다. 하지만 (지금) 페이지(Fage) 요거트 한 개가 10달러다. 도리토스(Doritos) 한 봉지는 7달러다. 테이크아웃을 먹는 것이 더 싸다… 런치 스페셜이 3일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중국 테이크아웃을 이렇게 많이 먹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 어머니이자 아내인 브리아나 하워드(Briana Howard)는 그녀의 가족이 가게에서 10달러짜리 포도를 구입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뉴욕포스트에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당신의 전형적인 중산층 평균 미국인 가족"이라며 "우리는 식료품점에서 더 신경 쓰고 있다... 그것은 마치 '우리는 무엇을 위한 쿠폰을 가지고 있나요'와 같다. 나는 무심코 10달러짜리 포도 한 팩을 주웠는데, 그것은 내가 계속 할 수 있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여전히, 다른 미국인들은 에너지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리고 아직 겨울이 오지도 않았다. 하킴 조셉(Hakeem Joseph)은 "한 달에 200달러였던 전기요금이 300달러 이상이 된 것을 보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에어콘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이 오르고 있다"면서 "이발 비용이 20달러였는데, 이제 이 사람들은 이발 비용으로 45달러를 원한다. 나는 '내 머리도 내가 자를게'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미국인들이 치솟는 물가를 흡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든은 최근 오하이오,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중간 격전지 주에서 열린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무시했다. 인플레이션을 건너뛰기로 한 결정은 미국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편협한 계산을 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바이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주제에 대해 말하는 것은 왜 그가 미국인들이 겪고 있는 치솟는 비용을 무시했는지에 대한 요인이 될 수 있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바이든을 비난한다. 수요일 입소스(Ipsos)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내 최고의 이슈는 바이든의 어려운 경제, 특히 인플레이션(30%)과 이민(8%)으로 남아 있다. 범죄는 반올림한 8%로 미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세 번째 이슈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3.8이었다. 민주당원 460명, 공화당원 360명, 무소속 124명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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