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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러라고 압수문서 검토할 스페셜 매스터 임명 난항
기사입력: 2022-09-01 20:08: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러라고 압수수색 과정에서 FBI가 압수한 문건을 검토할 '스페셜 매스터'를 임명해달라는 요청을 주재하는 플로리다주 판사가 청문회를 종결했음에도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전했다. 대신 판사는 수사팀의 현황 보고서뿐 아니라 요원들이 가져간 물품목록을 개봉할 계획이다. 트럼프 법무팀은 목요일(1일) 트럼프 지명자인 에일린 캐논(Aileen Cannon) 플로리다 남부지방법원 판사 앞에서 법무부 검찰을 상대로 변론을 벌였다. 휴고 로웰(Hugo Lowell) 가디언 기자는 캐논 판사가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웰은 "상세 물품목록"과 FBI팀의 현황 보고서를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변호인단의 이의 제기에 따라 "필터 팀 보고서"를 계속 봉인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잠재적으로 특권 자료와 관련된 자료들을 넘겨달라는 필터팀 변호사의 요청에 대한 판결을 유보했다. 캐논 판사는 판결문을 언제 공개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날짜나 시간을 밝히지 않았지만 "적절한 시일 내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법무부는 화요일에 제출한 서류에서 스페셜 매스터인 제3자 감독관의 임명은 "불필요하며 국가 안보 이익을 포함한 중요한 정부 이익을 현저히 해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변호사들은 수요일에 "정당한 마음을 가진" 법무부가 "진실로 최고의 윤리적 기준을 수용하는 것은 그러한 중립적인 관찰자에게 동의하고 동의할 것이고 해야만 한다"고 응답했다. 연방수사국(FBI)의 트럼프 플로리다 자택 압수수색에서 영장에 사용된 진술서는 법무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크게 수정한 버전이 공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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