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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의원실 앞 포스터 훼손한 민주당 보좌관 사임
기사입력: 2022-09-01 21:16: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6월 21일,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은 의회에서 공개적으로 티모시 하이솜의 범죄 행위를 공개하고 비난했다. |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의 사무실 밖에 있던 포스터를 훼손하다 붙잡힌 제이크 오친클로스(Jake Auchincloss,민주·매사추세츠) 하원의원의 비서실장이 사임한다. 로드아일랜드 TV 방송국 WPRI-12에 따르면, 티모시 하이솜(Timothy Hysom) 비서실장은 금요일에 사임할 예정이다. 오친클로스는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팀에게 내 사무실에서 일한 것에 감사하며 그가 새로운 노력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솜은 오친클로스 사무실에서 약 1년간 근무했으며, 향후 다른 연방의원 사무실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MAGA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그린은 하이솜이 사무실 밖에 있는 하원의원 포스터에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반복적으로 포착된 것을 확인했으며, 의회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저스트더뉴스는 당시 의회 경찰 보고서를 인용해, 그린의 포스터가 "남성과 여성의 두 가지 성만 있다 - 과학을 믿어라"라고 쓰여 있으며, 하이솜이 종교를 주제로 한 스티커를 붙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의회 경찰의 체포영장 발부에도 불구하고, 워싱턴D.C.의 연방검사는 하이솜을 기소하길 거부했다. 조지아주의 그린 의원은 의회 사무실 밖 벽에 하이솜이 스티커를 붙이는 사진과 사건 발생 날짜를 적은 포스터를 내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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