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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판사, FBI 마러라고 압수 물품 목록 공개
기사입력: 2022-09-02 20:35: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플로리다주의 한 연방판사는 금요일(2일)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러라고 사저에서 압수한 자료 목록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사진 등 개인 물품 등 '최고 기밀' 문서가 섞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린 캐넌(Aileen Cannon) 연방지법 판사는 트럼프가 2021년 국가기록원에 가야 할 자료를 가지고 백악관을 떠났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법무부 조사의 일환으로 8월 8일 압수수색에서 압수한 자료를 검토할 스페셜 매스터, 즉 제3자 감독관을 임명할지 결정하기 던에 그 목록을 공개했다. 금요일에 발표된 목록이 추가 항목을 나열하는 것인지, 아니면 최종 목록인지는 불분명하다. 트럼프와 그의 변호사들은 그가 일부 자료의 기밀을 해제했다고 말하는 반면, 다른 자료들은 변호사-의뢰인 특권에 의해 보호된다고 말한다. 플로리다 사유지에서 압수한 것으로 알려진 문서 상자 중에는 사진과 최소 24개의 기밀 문서가 있었다. 목록에는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에서 압수한 상자에서 '비밀' 문건 15건, '일급비밀' 문건 7건, '기밀' 배너가 달린 빈 폴더 43건도 포함됐다. 전직 대통령 집무실에서 빼낸 '참모비서관 군보좌관에 돌려보낼 것'이라는 라벨이 붙은 빈 폴더도 28개나 있었다. 비슷한 물건들이 또한 그 부동산의 창고에서 압수당했다. 분류 표시가 없는 수많은 정부 문서 외에도 많은 잡지와 신문기사도 압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NPR뉴스는 "이 최신 소식에는 새로운 세부 사항이 거의 없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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