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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로저스: 바이든-이란 핵협정 “도착 즉시 사망”
기사입력: 2022-08-25 09:07: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 마이크 로저스 연방하원의원. |
바이든 행정부는 이스라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의 핵 협정을 부활시키기 위한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이던 2015년 협상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에서 미국을 탈퇴시켰다. 보도에 따르면, 이 협정은 이 불량 이슬람 국가에 수십억 달러의 제재 완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대표 마이크 로저스(Mike Rogers,공화·앨라배마) 하원의원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신정체제가 그 극단주의 정부의 적으로 지목한 미국인을 겨냥한 이란의 노력은 제재 완화 자격을 실격시킨다고 선언했다. 로저스 의원은 "이란이 미국 땅에서 미국 관리들과 반체제 인사들을 암살하려는 시도는 즉시 그들이 미국의 어떠한 제재 완화로부터도 자격을 잃게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지난 주,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지원을 받은 테러리스트들이 시리아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기지를 공격했다"며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는 세계 최대의 테러 지원국에게 수십억 달러를 제공하는 거래를 중개하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란에 핵무기를 개발하고, 테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동시에 블라디미르 푸틴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돈을 제공하는 것은 생명을 빼앗아갈 실수다"라고 강조했다. 로저스 의원은 이란이 핵무기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경우, 미국과 이스라엘의 국가 안보가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란은 지난 핵협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했고, 이 역시 위반할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의 진정한 야망에 대해 명확한 안목이 필요하다. 이란은 국제사회에 받아들여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든 미국인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지울 수 있는 핵무기를 만들고 싶어한다."라고 조언했다. 로저스 의원에 따르면, 공화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게 되면 바이든 행정부가 테러정권과 또 다른 핵협정을 체결하려는 노력이 좌절될 것이다. 그는 "이란과의 이번 협정은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에 도착하는 즉시 무효가 될 것이며 의회는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테헤란에서 물라(Mullahs)에게 주는 그 어떠한 반대급부 보장도 그것이 쓰여진 종이보다 가치가 낮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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