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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2만불 학자금 대출 탕감…트럼프 “선거 자금 장악”
기사입력: 2022-08-26 08:32: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24일) 연간 12만5천 달러 이하를 버는 학자금 대출자에 대해서는 1만 달러, 펠 그랜트 수혜자에 대해서는 최대 2만 달러까지 연방 학자금 대출 빚을 탕감해주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든은 또한 연방 학자금 대출 지급 중단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트위터를 통해 "내 선거 공약에 따라 우리 행정부는 2023년 1월 연방 학자금 대출금 지급을 재개할 준비를 하면서, 노동자와 중산층 가정에 숨통을 틔워주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평가들은 학자금 대출을 탕감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고, 더 부유한 미국인들에게 불균형적으로 혜택을 주며, 납세자들에게 수천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반박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목요일(25일) 바이든 대통령이 학자금 대출을 탕감한 것을 비난하며 미국인들이 "잔인한 인플레이션"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선거철 책략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기금모금 서한에서 "조 바이든과 급진좌파 민주당은 이번에는 3000억 달러에 달하는 돈 장악을 강화하는 또 다른 선거를 조직했고, 내가 예측한 대로, 그것은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노동계급의 주머니에서 바로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체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 감당할 수 없는 에너지 가격, 그리고 전쟁 - 이 모든 것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세이브 아메리카 성명에서 "하지만 그것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지금 미국인들은 학생들을 속인 대학 행정관들을 구제하고 있고, 학위를 선택한 사람들은 그들이 감당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미국은 쇠퇴하고 있는 국가이며, 망각의 절벽이 시야에 들어왔다. 민주당에 투표하지 말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라!"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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