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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BI 요원 스트로조크: 트럼프, 러시아 여권 가지고 있다
기사입력: 2022-08-19 14:52: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8년 반트럼프 문자 메시지가 화근이 돼 해임당한 전 FBI 요원 피터 스트르조크(Peter Strzok)가 지금은 전 대통령이 러시아 여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르조크는 8월 8일 FBI 요원들이 플로리다에 있는 트럼프의 마러라고 자택을 급습했을 때 트럼프의 여권을 가져간 후 월요일 트윗에서 이같은 주장을 했다. 스트르조크는 FBI가 압수수색 과정에서 자신의 여권 3개를 가져갔고 그 중 1개는 만료됐다는 트럼프의 트루스를 리트윗했다. 스트르조크는 트위터에 "제발 오 제발 어떻게 하면 이 나라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지 계속 물어봐 주세요"라며 "그리고 왜 그는 두 개의 여권을 가지고 있지? 러시아 여권은 물론 야세네보(Yasenevo)의 금고에 보관되어 있고 제3국 회의 때에만 교환되기 때문에 그럴 리가 없다"고 말했다. 테일러 부도위치(Taylor Budowich) 연방 법무부 대변인이 공개한 이메일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에서 가져간 여권들 중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활성화된 외교 여권이었다. 그 부서 관계자는 또한 이메일에서 나머지 두 여권은 만료됐다고 말했다. 스트르조크는 트럼프의 대선 캠페인과 러시아 정부 사이의 유착 가능성에 대한 로버트 뮬러(Robert Mueller)의 특별 변호인 조사에 참여했다. 뮬러는 스트로조크가 혼외정사를 벌이던 당시 FBI 변호사 리사 페이지(Lisa Page)에게 보낸 개인 문자메시지에서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에 대한 비판을 알게 된 후 스트로크를 수사에서 제외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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