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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대 전 여학생 클럽들, 트랜스젠더 학생 거부
기사입력: 2022-08-19 15:14: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 대학의 모든 여학생들이 여학생을 자처하는 남학생들을 거부한다는 내용을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학생 그랜트 사익스(Grant Sikes)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불행하게도, 이 장은 닫혀 있다(this chapter is closed)"면서 "이번 채용 여정은 내게는 끝났다"고 썼다. 이 학생은 "오늘 아침 앨라배마 대학에서 예비 채용을 하는 동안 마지막 집에서 탈락한 것은 거의 20개 챕터 중 첫 날 이후 2곳을 제외한 모든 챕터에서 탈락한 것을 고려하건데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사익스는 자신의 게시물에서 "나는 모든 사람이 그저 자신이라는 것만으로 환영받는 미래를 희망한다"면서 "만약 여러분이 오늘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그 학생은 "행복을 선택하고, 인생을 통해 항상 긍정적인 것들을 찾으라"며 "다음으로 옮기자. 좋은 점을 보라. 나쁜 점을 보라. 최선을 기대한다. 최악에는 용감하자."라고 덧붙였다. 사익스는 틱톡에 올린 후속 글에서 "자매의 일원이 되고 싶었고, 그 이상으로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싶었기 때문에 매우 속상하고 슬프다"고 말했다. 사익스는 학생클럽에서 거절당한 최초의 여학생이 아니다. 2017년, 노스웨스턴 대학의 12개 대학 동문회에서 아담 데이비스(Adam Davis)라는 학생이 모두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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