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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봇 주지사, 뉴욕·워싱턴 시장들 텍사스 국경에 초대
기사입력: 2022-08-02 20:34: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월요일(1일) 에릭 아담스(Eric Adams) 뉴욕 시장과 무리엘 바우저(Muriel Bowser) 워싱턴DC 시장에게 서한을 보내 인도주의적 위기를 직접 보기 위해 텍사스 남부 국경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애봇 주지사는 "아담스와 바우저가 남부 국경에서 북쪽으로 이송되는 하루 100명 정도 인원을 우려하는 반면, 텍사스는 하루 수천명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는 150개국 이상에서 텍사스 지역사회로 불법 입국한 사상 최대 인구, 미국 내 모든 사람을 죽일 많큼 많은 펜타닐이 쏟아지고 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무모한 국경 개방 정책"으로 인한 기록적인 범죄를 지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 시장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그들의 행동에 대해 어떠한 후회도 하지 않았고, 그들 스스로 이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역사적이고 예방 가능한 위기에 대한 당신의 최근 관심은 환영할 만한 발전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신들이 국경지역을 방문해 하루하루 더 긴박해지는 상황을 직접 보고, 이 문제가 연방정부의 즉각적인 조치가 마땅하다는 것을 깨닫는 현지 관리들과 만나길 바란다"면서 "나는 또한 바이든 대통령에게 국경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 비참한 위기를 끝낼 것을 요청하는데 당신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그의 초청은 바이든 행정부가 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한 수천명의 사람들을 뉴욕시로, 그리고 애봇 주지사가 워싱턴DC로 보낸 결과로 인해, 시장들이 그 도시들이 직면하고 있는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해 비난한 후에 이루어졌다. 애봇 주지사는 서한에서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나라 남쪽 국경은 인도주의적으나 안보적으로 양족 다 위기가 되었다"며 "이 위기는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즉각적이고 결정적인 행동을 중단해야 하는 위기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부 국경 주의 주지사로서, 저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불법 건널목들이 계속해서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을 지켜봐 왔다"면서 "연방정부의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나는 우리 시민들을 위협하는 불법 이민과 초국가적 범죄 활동을 예방하고, 단념시키고, 저지하기 위해 전례 없는 자원을 투입했다. 텍사스는 지난 18개월 동안 크고 작은 우리 지역사회가 느끼는 파괴를 줄이기 위해 30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라고 덧붙였다. 시장들이 자원 부족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평하는 동안, 텍사스 의회는 국경 보안 노력에 40억 달러를 할당했고 인간과 마약 밀수업자들을 체포하고 기소하기 쉽게 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주정부는 국가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 침입자들과 외국인을 체포하고 투옥했다. 애봇은 인신매매와 펜타닐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법에 여러 법안에 서명했다. 텍사스주 역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국경장벽을 쌓기 시작했으며, 멕시코 4개 주 주지사와 국경경비 강화 협약을 맺은 유일한 주이다. 애봇은 바이든의 국경 정책에서 비롯된 범죄로 범람한 국가들에 재난 선언을 발표하고, 범죄 활동을 저지하기 위한 행정 명령을 내렸으며, 텍사스에 불법 입국한 외국인과 범죄 외국인들을 국경으로 돌려보낼 수 있도록 텍사스 주 방위군과 공공안전부(DPS)에 권한을 부여했다. 그는 또한 멕시코에서 텍사스로 들어오는 반트럭과 다른 상용차들을 겨냥하기 위해 기동타격팀을 설립했다. 센터스퀘어는 "애벗이 지난 18개월 동안 시행한 정책을 시행한 시장이나 주지사는 없다"면서 "애봇은 바이든이 자신의 일을 하고 국경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었다면 시행하지 않아도 됐던 정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들은 아직 그의 초청에 응답하지 않았지만, 카린 장-피에르(Karine Jean-Pierre) 배각관 대변인은 지난주 기자들에게 버스 운행 계획이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공화당원들이 하는 일, 그들이 그 과정에 개입하고 이민자들을 정치적 볼모로 이용하는 방식은 잘못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을 '대도시'로 보내는 애봇은 '고의적'이었고 그는 '그들을 정치적 요점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정해진 과정이 있고, 우리는 그 과정을 따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애벗은 "불행하게도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보더 차르(특사)'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는 그들이 만들어낸 위기에 대해 의도적으로 무시한 채 이 위기를 보는 것을 거부했다"고 주장한다.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최근 남부 국경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애봇은 "여러분 둘 다 증명하듯이 안전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그는 "텍사스-멕시코 국경을 따라 있는 법 집행 요원들이 매일 수천 건의 불법 횡단에 대응해 텍사스인과 모든 미국인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있기 때문에 이번 위기는 국경 보안을 책임지는 바이든 행정부뿐만 아니라 전국 지도자들의 관심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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