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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시오-코르테즈, 세금 미납 영장으로 벌금 오를듯
기사입력: 2022-07-07 20:29: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Alexandria Ocasio-Cortez,민주·뉴욕) 하원의원이 지금은 폐업한 자신의 사업에 대해 5년 전 청구된 세금 영장을 무시해, 벌금형이 계속 쌓여가고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AOC의 고향인 뉴욕주는 현재 하원의원인 그녀가 2012년 설립한 아동서적출판사 브룩애비뉴프레스(Brook Avenue Press)를 상대로 2017년 1618달러의 미납 법인세를 징수하기 위한 영장을 발부했다. 재선 의원인 AOC는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기 때문에, 잔액은 현재 50% 이상 증가해 2461달러가 됐다. 이 영장은 AOC가 2017년 당시 현직 뉴욕 민주당 의원인 조 크롤리(Joe Crowley)를 상대로 첫 의회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약 2개월 만에 휴업 중인 기업을 상대로 발부됐다. 그녀는 2018년 선거에 승리했다. AOC의 사무실은 몇 년 전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하원의 가장 진보적인 의원들 하나인 그녀가 처음으로 의회에 선서한 후 이 영장에 대해 알게됐다고 말했다. AO는 당초 세금 청구서를 상환하겠다고 밝혔지만, 그녀의 사무실은 나중에 영장 발부가 그녀가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오류"(error)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AOC 대변인은 2020년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의원은 여전히 세금 영장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며 "이 사업은 이미 몇 년째 문을 닫았고, 따라서 우리는 주 세무부가 계속해서 실수로 프랜차이즈 세금을 징수했다고 믿는다. 잘못해서 세금 법안에 이의를 제기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시간이 걸린다."라고 말했다. 오카시오-코르테즈는 그린 뉴딜로 알려진 수조 달러 규모의 대체 에너지 계획을 포함한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제안자들에게 자금을 대기 위해서는 미국인들, 특히 더 많은 돈을 버는 근로자들에게 더 높은 세금을 지불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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