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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두 달 만에 약 4백만 불 모금해
기사입력: 2022-07-07 20:32: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공화) 조지아 주지사는 엄청난 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민주당 도전자 스테이시 에이브럼스(Stacey Abrams)에 맞서 지난 두 달 사이에 거의 400만 달러를 모금했다. 더힐(The Hill)은 수요일 켐프의 선거탬프가 5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38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의 보도에 다르면, 친 켐프 조직인 조지아 우선주의 리더십 위원회(Georgians First Leadership Committee) PAC은 같은 8주 동안 300만 달러를 추가로 끌어모았다. 켐프는 도전없이 예비선거를 통과한 에이브럼스가 그랬던 것처럼 5월24일 예비선거에서 손쉽게 이겼다. 예비선거에서 트럼프의 지지를 받아 출마했던 데이빗 퍼듀(David Perdue) 전 연방상원의원을 상대로, 켐프는 7백만 달러를 모금했고, 4월에 천만 달러가 넘는 현금을 손에 쥐고 있었다.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의 전 최고 보좌관 마크 쇼트(Marc Short)가 최근 그의 전국적인 기금모금 활동을 돕기 위해 켐프 선거캠프에 동참했다. 켐프는 2018년 엄청난 자금을 모은 에이브럼스를 근소한 차이로 꺾었고, 그들의 2022년 재대결은 이번 중간선거 주기의 최고 주지사 경선으로 떠올랐다. 에이브럼스는 3월 31일에 끝난 올 1분기 동안 117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녀의 가장 최근의 선거 자금 보고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최근 RealClearPolitics.com 여론조사 평균에 따르면 켐프는 에이브럼스를 4.8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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