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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G마트 몽고메리 이르면 5월 입주
지붕 수리 공사 마치고 내부 공사 중
기사입력: 2014-03-22 12:30: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내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몽고메리 G마트 쇼핑몰 전경. |
한인이 운영하는 동양식품점 체인인 G마트(대표 정용진)가 이르면 5월경에 몽고메리에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G마트는 본 로드(Vaughn Rd)와 벨 로드(Bell Rd)가 만나는 교차로에 위치한 ‘뉴월드쇼핑몰’의 앵커 테넌트로 당초 3월경에 입주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물 지붕에 비가 새는 문제로 내부 공사가 중단되면서 혹시 G마트가 입주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추측성 소문이 돌기도 했었다. 이와 관련 SK그룹측은 지난 주까지 지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마트는 다시 내부 공사를 재개했으며, 현재 냉장고를 위한 개스관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니키 조 G마트 애틀랜타 지점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내부 공사에 1~2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4월 입주는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 본다”면서 “공사가 마무리되는대로 바로 입주할 것”이라고 말해 이르면 5월경에 입주할 것임을 시사했다. 따라서 G마트 몽고메리점은 늦어도 6월에는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G마트 몽고메리점은 총 5만4700평방피트 규모로 인근의 현대식품과 서울식품에 비해 10배 이상 큰 규모다. 이 때문에 현지 지역에서는 G마트의 입점이 기존 한인식품점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쇼핑몰에는 박승철 미용실, 도레미 노래방 등이 이미 영업을 시작한 상태로, 몽고메리의 새로운 한인 쇼핑센터로 급부상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G마트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2012년 10월 첫 매장을 연 이래 메릴랜드 주에 클린턴, 프레더릭, 볼티모어 등 세 곳을 포함 버지니아 주에 페어팩스, 버지니아 비치, 알렉산드리아 등 총 7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G마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외에도 플로리다 주에 키시미와 올랜도 지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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