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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2015년형 LF쏘나타 5월 양산
연인원 3천명 동원 생산라인변경 완료…월 2만대 생산계획
기사입력: 2014-04-02 09:45: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3월24일(한국시간) 신차발표회에 선을 보인 2015년형 LF 소나타 모습.(사진=현대자동차) |
‘메이드 인 유에스에이’ 신형 LF 쏘나타가 오는 5월 중순께 출시된다.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은 5월 중순부터 2015년형 쏘나타(LF SONATA)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부품 협력업체들도 이를 위해서 최근 생산라인을 모두 변경했다. HMMA 김영일 부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2015년 쏘나타의 양산은 5월 중순으로 예정”하고 있고 생산량은 ”2014년형과 같은 수준인 월 2만 여대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생산라인 변경은 “작년 말부터 부분적으로 진행”되었고 “기존의 2014년도의 제품을 그대로 생산하면서 점차적으로 신규라인으로 변경했다”고 김부장은 설명했다. 이번 생산라인변경에 한국서 몇명이나 출장자들이 동원됐냐는 질문에 김부장은 “연인원 2~3000 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고 답했다. 현대차가 45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2015년형 쏘나타는 탄탄한 주행성능과 안전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기존 모델에 비해 정제되고 품격있는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신형 LF 소나타는 한국에서 지난 2월5일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한 이래 한달만에 1만8000대 사전 계약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물 차량은 3월24일 신차 발표회를 마친 뒤 25일부터 각 대리점에 전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계약 접수 3일만에 1만대 사전계약이 접수됐다”고 밝혀 쏘나타가 ‘국민차’라는 이미지를 확인시켜줬다. 김중열 기자 jykim@newsnpo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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