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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최고인기 한식당은 ‘장수장’
식당 선택의 기준은 ‘맛’, 그 다음은 ‘친절’
뉴스앤포스트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발표
뉴스앤포스트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사입력: 2014-04-12 10:02: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한식당은 역시 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잘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앤포스트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둘루스 한인타운 한식당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55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한인사회 전체인구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수가 투표한 셈이니, 당연히 이 결과를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지도 독자들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는 없겠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참여한 분들의 의견은 이렇다는 정도랄까.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한식당은 ‘장수장’으로 나타났다. 장수장은 총 21표를 얻었다. 중복투표가 가능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38.18%의 선호도를 보이는 셈이다. 그 뒤로 2위 돈수백(12표), 3위 곰샤브샤브(9표), 4위 명가원(7표), 5위 샤브앤샤브(6표) 순으로 나타났고, 웰빈순두부, 강호동678, 장원정, 허니피그 등 4곳이 5표씩을 얻어 공동 6위, 4표를 얻은 단무지가 10위에 올랐다. 식당을 갈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무엇이냐는 두번째 질문에는 ‘맛’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8명으로 가장 많았다. 총 43명이 응답했는데, 중복응답을 고려하더라도 88.37%가 맛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것. 그 다음으로는 ‘친절한 서비스’가 18표(41.88%), 청결도가 9표, 가격이 8표를 얻었다. 그 외에는 특정 메뉴가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점을 찾는다는 응답자가 3명이 있었을 뿐, 인테리어나 평판, 메뉴의 다양성, 칸막이 방 등은 아예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특별히 청결과 친절의 표차이가 두배나 벌어져, 청결 보다는 친절한 한식당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틀랜타 한인타운의 중심지인 둘루스에는 30여개의 한식당이 영업 중이다. 과거 10여년 전과는 달리 이들 한식당들 대부분이 경쟁력을 갖춘 곳들이다. 둘루스 한인타운의 식당가 맛이 제법 좋다는 것은 이젠 정설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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