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월드콩그레스센터에 코로나19 대응 임시병원 설립
주지사 “26일 병상 수요가 정점에 이를 것 대비해”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 지원 및 계약 의료인력 활용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 지원 및 계약 의료인력 활용
기사입력: 2020-04-12 16:53: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2일(일) 성명을 태고 "조지아주는 PAE와 200개 병상을 갖춘 대체 보호시설을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GWCC)에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 전역에 걸쳐 기존 헬스케어 인프라와 제휴해 급증하는 수용력을 크게 늘렸고, 이제 잠재적인 코로나10 환자 급증에 대비해 GWCC에 임시 시설을 건설하는 전담팀을 꾸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래의 요구에 대비하고 우리 주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기 위해 24시간 일하고 있다"며 "조지아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총명하며, 헌신적인 공무원들이 이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지아 주방위군 조지아재난청(GEMA), 국토안보국, 지역사회보건부, 공중보건부, 그리고 계약업체들이 인공호흡기 지원을 제외한 경증에서 중증 질환 수준의 잠재적인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준비작업을 즉시 착수했다. 연구팀은 워싱턴대학교 IHME 연구소의 예측에 따라, 오는 26일 병상 수요가 정점에 이를 것에 대비해 계약 의료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GWCC 프로젝트는 1주일 안에 초기 운영 능력이 갖추게 될 인근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을 통한 기존 지원을 활동하게 된다. 주지사실은 향후 몇일간 주지사가 이와 관련한 진행사항을 브리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HME 연구소는 크리스 머레이 예측모델을 통해 조지아주가 26일에는 최소 1845개에서 최대 1만3813개의 병상( |
▲워싱턴대 IHME 연구소의 4월10일자 예측모델. 오는 26일 병상수요가 최고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