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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제재개 아직 위험…공격적 조치 필요해”
국방물자생산법 전권 사용…강화된 사회적 격리 주문
“단계적 경제재개 시도해야”
“단계적 경제재개 시도해야”
기사입력: 2020-04-13 10:19: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어제 뉴욕타임스에 기고문을 통해, 5월 1일에 미국 경제를 제개하려는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하고, 안전하게 미국을 재오픈하기 위한 몇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더 많은 사업을 재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다시 일터로 복귀시키기 전에 일련의 공격적인 조취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는데요, 국방물자생산법 상 전권(full power)을 활용해 질병과 싸우기 위해 모든 도구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하고, 산업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을 소집해 더 안전하게 일터를 운영할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또 경제활동이 다시 확대될 때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런 코로나19의 재발에 병원과 보건 시스템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상황이 당장 정상화되진 않을 것"이라며 "경기장과 극장에 앞서 사무실·상점 같은 곳을 먼저 하는 등 점차적인 복귀를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우리는 미국을 다시 열려고 준비하면서, 정부가 정직하게 평가하고 소통하지 못하고 준비와 계획에 실패하면 재앙적인 결과로 이끈다는 이 위기의 교훈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미국인들은 이미 너무 많은 대가를 치렀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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