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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피해입은 조지아주 전역에 비상사태 선포
주지사 13일 오전 서명…최소 8명 사망
켐프 “FEMA 청장이 지원 제안해와 감사”
켐프 “FEMA 청장이 지원 제안해와 감사”
기사입력: 2020-04-13 16:27: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WSB라디오 샌드라 패리쉬 기자 트위터 캡쳐 |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3일(월) 조지아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조지아 전역에 걸쳐 심한 폭풍 피해를 입은 데 따른 것입니다. 이날 새벽 현재 17만7천명의 조지아주민이 정전 사태를 맞았는데, 밤새 주 전역에 40개의 코네이도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사망자도 속출했는데요, AJC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만 최소 8명이 사망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과 심한 폭풍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민간 부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조지아 비상관리국, 국토안보부, 공공안전부, 자연자원부, 교통부, 조지아 임업위원회 등 여러 국가 기관들은 전력 복구와 잔해 제거 및 필요한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아침 피트 게이노(Pete Gaynor) 연방재난청(FEMA) 청장과 연락했다고 밝히고 "우리가 이 폭풍 피해로부터 조지아주를 재건하고 복구하기 위한 일에 연방차원에서 지원해주겠다는 제의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월) 오후 백악관 브리핑에 앞서 "이번 폭풍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연방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복구작업에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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