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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퓰리처 잘못 바로잡는 모든 일 계속하겠다”
기사입력: 2022-07-19 21:31: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월) 저녁 세이브 아메리카 성명을 통해 "퓰리처 상이 지난 2018년 잘못한 일을 바로잡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성명은 퓰리처 이사회가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에 2018년 수여한 퓰리처상과 관련해 내부 조사를 벌인 끝에, 상을 취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퓰리처 이사회는 노골적인 가짜뉴스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에 수여된 국가보도 부문 2018 퓰리처상과 관련해 '대응'으로 남겨뒀던 한 조각의 신뢰마저 앗아갔다"면서 "퓰리처 이사회는 청렴결백하게 행동하고 투명성을 제공하는 대신에, 가짜 러시아 러시아 담합 사기라는 현대 역사상 가장 큰 보도 실패에 대해 은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워싱턴포스트나 뉴욕타임스가 그들의 잘못된 보도가 보호되고 있고, 한 때 실제로 의미가 있었던 퓰리처 상도 수여됐는데, 왜 그들의 명백한 실수를 시인하고 진실을 밝히기를 원했을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들은 퓰리처로부터 통보 없이 상을 반납해야 하는데, 그것이 명예롭게 할 일이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가능한 퓰리처 상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뚤어진 힐러리 클린턴, DNC, 그리고 일부 하층민 민주당에 의해 창조되고 유포된 거딧 이야기를 저지르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한 새로운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다."라고 계속했다. 그는 "진실은 2018년 퓰리처상이 단지 정치적 허위 정보, 즉 우리가 알고 있는 허위 정보를 외국 공작원과 내 정적들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수여됐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만약 퓰리처상이 거짓되고 진보적인 정치 선전을 노골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됐다면, 퓰리처 위원회는 그저 그렇게 말해야 한다"면서 "대신, 그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독립적인 수사'를 비밀의 베일 속에 감추기 때문에, 대중은 진실을 알 수 없다"고 꼬집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는 2018년 퓰리처상이 초래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며, 또한 정당한 절차도 없고, 반대심문도 없으며, 진정한 공화당원도 없고, 정당성도 없는 1월 6일 안특별위원회에 의해 행해진 잘못된 일을 바로잡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계속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전에 볼 수 없었던 가장 높은 수준의 마녀사냥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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