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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친, 기후지출법안 반대…인플레이션 통계 기다리자
기사입력: 2022-07-15 20:27: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이 민주당의 화해법안의 특정 항목에 대한 협상을 중단했다고 보고하면서 지출법안의 녹색에너지 항목에 서명하기 전에 7월의 인플레이션 수치를 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만친이 발전소가 오염을 정화하도록 강제하는 계획을 취소하고 태양열 및 풍력 회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목요일 저녁 기사들은 만친이 민주당 지도자들에게 민주당 화해법안에 기후와 관련된 항목들을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만친은 금요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에게 인플레이션이 5월부터 6월까지 상승한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의회가 인플레이션에 대해 어떠한 "선동적인" 행동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친 의원은 웨스트버지니아 라디오 지행자 호피 케르체발(Hoppy Kercheval)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척, 우리가 7월 인플레이션 수치를 볼 때까지, 7월 연준 금리를 볼 때까지 - 그리고나서 인플레이션을 더 증가시키는데 선동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그것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만친은 "그는 그것을 '아니오'로 받아들였고, 내 생각에, 그리고 어젯밤 이 큰 일을 가지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만친과 슈머 등 민주당 의원들은 만친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사회 ·기후변화 지출 어젠다에서 지지를 철회한 뒤 수개월째 지출법안을 협상하고 있다. 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태양전지판, 풍력 터빈, 전기자동차와 같은 녹색 에너지 기술의 생산과 배치를 촉진하기 위한 수천억 달러의 인센티브를 포함하고 있다. 만친은 금요일 이러한 에너지 공급원을 지지하지만 현재 에너지 위기의 원인과 해결책을 진단하는 데 있어 대부분의 당원들과 갈라섰다고 말했다. 만친은 "힘든 것은 이 행정부와 민주당 좌파에 속한 많은 동료들이 매우 분명해왔다는 것이다: 제거, 제거, 제거, 그 어떠한 화석(연료)의 사용도 중단하는 것"이라며 "더 이상 파이프라인 1인치도 깔지 말고, 그걸 운송하지 말고, 그냥 굶겨서 1000컷으로 죽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만친은 몇 달 전 지도부가 그런 방식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고, 이후 이 법안에 대한 협상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 경제를 화석 연료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공격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개념에 도전했다. 만친은 "나는 이 나라가 미국 전역의 경제 엔진과 인간의 삶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것을 없애는 데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환경단체들은 만친이 새로운 지출이나 세금 인상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전의 소식에 분노와 실망감을 표시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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