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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칼 하원의원, 바이든에 “사우디에 가지 말라”
기사입력: 2022-07-16 09:29: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리 칼(Jerry Carl,공화·앨라배마 1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지난 12일(화) 의사당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사우디에 가지 말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이 된 후 처음으로 중동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순방 기간 동안 바이든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들를 예정인데, 그곳에서 그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앨라배마주 걸프코스트 지역을 대표하는 제리 칼 하원의원은 미국의 높은 에너지 가격 해법이 해외가 아닌 국내에 있다고 역설했다. 칼 의원은 바이든의 트윗을 보여주는 포스터 옆에 서서 대통령이 휘발유 가격을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은 연료 가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료 가격은 올랐다. 그의 텍스트에서, 그는 비축된 연료를 방출할 것이라고 한다. 그것이 한 것은 중국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고, 95만 배럴의 석유를 넣어준 것 뿐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칼 의원은 또한 해상 석유 노동자의 사진을 전시했고, 그 노동자는 “그의 직업을 되찾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신사분을 끝으로 지적하고 싶다. 실즈(Seals) 씨다. 실즈 씨는 해상 석유 생산자이고, 그는 자신의 직업을 되찾고 싶어한다. 우리의 에너지를 풀어주려는 노력에 시간을 쓰자.”라고 말했다. 그리고나서 칼은 바이든의 중동 순방에 대해 한 마디했다.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가지 마세요, 대통령님!”이라며 “이곳에 남아서 우리 국민인 실즈씨가 드릴로 구멍을 뚫도록 합시다. 우리의 에너지를 풀어주세요.”라고 말했다. 칼 의원은 국내 석유 생산에 대한 탄원서를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그는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은 연료비를 천정부지로 몰아왔고, 우리는 1년 반 동안 그에게 미국의 에너지 생산을 풀어달라고 애원해왔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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