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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제 정책 지지율, 역대 최저치로 추락
기사입력: 2022-07-18 21:45: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의 지지율이 또다시 추락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CNBC가 발표한 최근 전미 경제 설문조사 결과, 바이든에 대한 경제 지지율은 4월에서 5%포인트 하락한 30%로 떨어졌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41%)와 버락 오바마(37%)의 최저점보다 낮은 것이다. 바이든의 경제 행동에 대해 공화당은 6%, 무소속 25%, 민주당 58%가 지지한다고 답했다. 정치적 성향으로 분유해도 자신의 정당에서 받은 수치로도 매우 낮은 것이라고 CNBC는 보도했다.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1%가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퇴치를 위한 노력이 별 차이가 없다"고 답했다. 30%는 그의 정책이 도움보다는 해를 더 끼쳤다고 답했고, 12%만이 바이든이 경제를 개선하고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3.5%포인트다. Civiqs의 일일 여론조사는, 바이든의 국정운영 지지율 역시 19일 연속 30%에 머물러 있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는 전했다. 바이든의 지지율이 가장 낮은 주로는 조지아(25%), 애리조나(26%), 네바다(30%), 펜실베이니아(30%), 미시건(31%), 위스콘신(33%), 뉴햄프셔(34%) 등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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