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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만친 의원, 다국적 기업에 대한 최저세율 반대
기사입력: 2022-07-18 21:49: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은 다국적 기업에 최소 15%의 세금을 부과하는 조항 때문에 의회 민주당의 경제 정책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법안의 핵심 표였던 만친은 지난주 척 슈머(Chuck Schumer,민주·뉴욕) 상원 원내대표에게 이 법안을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금요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는 다른 나라들이 아직 이러한 변화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 조세 제도를 정비하는 계획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만친은 웨스트버지니아 메트로 뉴스의 라디오 진행자 호피 커체발(Hoppy Kercheval)에게 "우리는 지금 당장 해외로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나머지 국가들은 따라오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미국 경제를 해치는 우리의 모든 국제 회사들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테이블에서 뺐다."고 말했다. 만친 의원은 "인플레이션은 확실히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그들은 휘발유를 살 수 없다. 그들은 식료품을 사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이 일상을 위해 사고 소비하는 모든 것은 그들에게 고난이다. 우리가 거기에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없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나는 어떤 종류의 세금에 대해서도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내가 찬성하는 청정 기술에 대한 투자를 위해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도를 넘어서는 어떠한 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만친은 슈머에게 "척, 만약 당신이 정치적 마감시한에 있고 7월에 그것을 끝내야 한다면, 기본적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지 법안은, 약값을 낮추고, 메디케어 협상을 허락하는 법안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하면 10년 동안 약 2880억 달러가 절약된다. 그중 400억 달러를 가져가서 사람들이 받는 할인혜택인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를 확대해서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하라. 그리고 나머지 2400억 달러도 부태 감축에 쓰라."라고 덧붙였다. 만친 의원은 금요일 인터뷰에서 "그들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나를 압박하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그들은 벌써 1년 넘게 그렇게 해오고 있다. 그것은 전혀 말이 안 된다. 내가 염려하는 바 대로라면, 나는 기후를 원한다. 나는 에너지 정책을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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