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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틱: 2024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리즈 체니는?
기사입력: 2022-07-19 20:37: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매거진이 누가 2024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해야 하는지를 묻는 기사에서 리즈 체니(Liz Cheney)를 포함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애틀랜틱의 "프리더스도르프"(Friedersdorf) 코너는 2024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임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전했다. 프리더스도르프는 지난주 애틀랜틱 뉴스레터에서 "조 바이든이 재선에 출마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민주당 경선에서 그를 대신할 사람을 고르겠는가?"러고 말했다. 월요일(18일)에 그는 "바이든을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을 위한 20가지 독자들의 아이디어"라며 독자들의 답변을 공유했다. 이 질문은 애틀랜틱 독자들이 2024년 바이든을 대체할 사람을 선택할지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줬는데, 명단에는 개빈 뉴섬(Gavin Newsom), 존 스튜어트(Jon Stewart), 리즈 체니(Liz Cheney), 에이미 클로부차(Amy Klobuchar), 스테이시 에이브람스(Stacey Abrams), 기타 등등의 인사들이 거론됐다. 프리더스도르프는 "만약 특파원들이 미국 유권자들의 대표였다면 바이든은 곤경에 처했을 것"이라며 "(독자) 여러분의 압도적 다수는 그가 은퇴하길 바란다"고 명시했다. 바이든에 대한 기자들의 불만에는 그의 나이, 카리스마 부족, 실패한 정책, 시대에 뒤떨어진 남성 성(남자들의 시대는 한물갔다는 의미),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공통 부분의 우수함 등이 포함됐다. - JD는 바이든을 선호하지만 새로운 부통령과 함께여야 한다. - 조나단(Jonathan)은 민주당을 위한 다른 실행 가능한 선택이 있는지 궁금해 한다. - 바이든의 회의론자들은 많은 다른 관점에서 왔다. 페리(Perry)는 바이든의 유력한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변화를 위한 주장을 펼친다. - 수전(Suzen)은 에이미 클로부차가 최선이라고 주장한다. - 조앤(Joanne)은 수전(Suzen): Klobuchar의 말에 동의한다. - 코린(Corrine)은 뉴섬 출마를 선호한다. - 래리(Larry)도 마찬가지다: "나는 2024년에 뉴섬이 출마하는 것을 보고 싶다. 그는 젊고, 사진을 잘 찍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공화당원들을 그들의 안방에서 불러내려고 기꺼이 하는 것이다. 그것은 얼마나 신선한 변화인가." - 일라이(Eli)는 피트(Pete) 시장이 최선이라고 주장한다. - 기돈(Gidon)은 무당파를 이길 전통적인 후보가 되기를 원한다. - 자멜라(Jameelah)는 스테이시 에이브람스가 최선이란 주장을 펼친다. - 피터(Petert)는 "유명한 민주당원(피트 부티지지, 에이미 클로부차, 셰로드 브라운)과 법치를 복원하고 헌법에 충실한 공화당원(리즈 체니, 아담 킨징거, 윌리엄 맥레이븐 같은 퇴역 군인)으로 구성된 국민통합 티켓"을 원한다. - 57세의 줄리(Julie)는 민주당의 진보파를 대표하며 카말라 해리스가 출마하기를 원한다. - 다이앤(Dianne)은 "나는 78세이고, 나는 우리가 더 젊고 새로운 리더들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그들의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 패트리샤(Patricia)는 재선 출마를 걱정하며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바이든과 해리스 중 누구를 원하는지 알고 있지만, 누구를 원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 제임스(James)는 바이든보다 어린 사람을 원한다. - 낸시(Nancy)는 리즈 체니에게 반했다. - 시드(Sid)의 관점은 버니(Bernie) 아니면 버스트(Bust)다. 애틀랜틱은 최근 몇 달 동안 조 바이든을 흥분시킨 하나의 출판물일 뿐이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달 바이든을 비난하며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꺾는 기사를 최소 6편 게재했다. 6월 11일, NYT의 리드 J. 엡스타인(Reid J. Epstein)과 제니퍼 메디나(Jennifer Medina)는 "바이든은 2024년에 출마해야 하는가? '아니오'에 대한 민주당의 속삭임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이 기사는 바이든을 겨냥해 "대통령이 휘청거리는 당을 구출하고 공화당에 싸움을 걸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민주당의 좌절과 의구심을 부각시켰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많은 기성 언론 매체들이 바이든의 2020년 입후보를 지지한 후 그를 반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기 시작했지만, 미국인들은 기성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16퍼센트만이 미국 신문에 대해 매우 신뢰한다고 답했다"고 분석했다. 단 11%만이 텔레비전 유스에 대해 "어느정도 신뢰한다"고 답했다. 갤럽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단 한 번, 즉 51%가 신문에 대해 신뢰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1973년고 1990년 39%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와는 큰 차이가 있다."라고 분석하고, "신문의 트렌드 평균은 30%로 최근의 16%를 훨씬 웃돌고 있는데, 이 조치가 2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우 부족하다'거나 '신뢰하지 않는다'는 미국인의 비율은 46%로 현재 사상 최고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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