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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총격범 살해한 청년의 무장은 “헌법적 휴대”
기사입력: 2022-07-19 20:40: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인디애나 그린우드 파크 몰에서 총기난사 용의자를 사살한 22세의 남성이 당시 쇼핑몰에 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헌법적 휴대"였다고 당국이 밝혔다. 경찰이 "선한 사마리아인"이라고 불렀던 그 청년은 엘리샤 디켄(Elisjsha Dicken)으로 확인됐다. 지역방송 WTHR에 따르면, 범인은 오후 5시 직전에 쇼핑몰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변기에 넣고 총을 준비했다. 그는 화장실을 나와 오후 5시56분에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오후 5시57분, 디켄은 총격범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고, 총격범은 화장실로 도망가려고 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대신 그는 바닥에 쓰러졌다. 디켄은 총격범에게 10발을 쏘았는데, 그 중 몇 발이 총격범에 명중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를 사망하게 한 것은 분명하다. WTHR은 "디켄은 새로운 '헌법적 휴대'법에 따라 총을 가지고 있었고 허가를 받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25개 주가 헌법적 휴대 권리를 인정하고 있다. 앨라배마, 알래스카, 애리조나, 아칸소, 조지아, 아이다호, 인디애나, 아이오와, 캔자스, 켄터키, 메인, 미시시피, 미주리, 몬태나, 뉴햄프셔, 노스다코타,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사우스다코타, 테네시, 텍사스, 유타, 버몬트, 웨스트버지니아, 와이오밍웨이 등이다. WTHR은 디켄이 공식적인 경찰이나 군용 화기 훈련을 받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오히려 "그는 할아버지로부터 총을 쏘는 법을 배웠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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