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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의원들: 헌터는 ‘국가 안보 위협’…수사 촉구
기사입력: 2022-07-13 20:42: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관료들은 최근 맏아들 헌터 바이든이 연루된 노골적인 콘텐츠들이 온라인상에서 유포되는 것을 놓고, 이 문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하면서, 대통령의 불명예스러운 아들이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될 것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지난 주 4chan 사용자들이 헌터 바이든의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해킹했다고 주장하면서, 그 콘텐츠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자, 공화당은 트위터를 통해 그 노골적이고 해로운 자료에 대해 대통령의 아들을 비난했다. 이 동영상과 스크린샷들은 헌터가 매춘부와 불법 마약을 소지하고 있는 장면을 묘사하고 잇으며, 그 소재의 출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잠재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는 텍스트도 포함하고 있다. 앤디 빅스(Andy Biggs,공화·애리조나) 하원의원은 "헌터 바이든은 국가 안보 위협이다"라고 썼다. 바이런 도널즈(Byron Donalds,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헌터 바이든에 관한 저널리즘적 호기심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물었다. 공화당 연구위원회(RSC) 위원장인 짐 뱅크스(Jim Banks,공화·인디애나) 하원의원은 "만약 헌터 바이든이 당신이나 나였다면, 그는 감옥에 있었을 것이다"라고 썼다. 로렌 보버트(Lauren Boebert,공화·콜로라도) 하원의원은 "헌터 바이든의 비디오를 보면서, 실제로 조 바이든이 어떤 외국 적수에게 완전히 협박당하고 있지 않다고 믿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졌다. 클라우디아 테니(Claudia Tenney,공화·뉴욕) 하원의원은 "헌터 바이든은 매춘부와 크랙 코카인을 저울질하는 실제 영상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나 나 혹은 다른 보수주의자들이 그렇게 여러 법을 어긴 비디오 증거가 있다면, 우리는 감옥에 있을 것이다."라고 썼다. 테니 의원은 "만약 여러분이 폴 펠로시(Paul Pelosi)나 헌터 바이든이라면, 그 법은 적용되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다른 트윗에서 "백악관 기자단의 누군가가 헌터 바이든의 전화에 페도 피터(Pedo Peter)가 도대체 누구냐고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리다 공화당 하원 후보인 라번 스파이서(Lavern Spicer)는 "만약 트럼프가 헌터 바이든과 같은 아이를 가졌다면, 나는 트럼프에게 투표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은 형편없는 육아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국가 안보에 관한 것이다."라고 썼다. 그녀는 "헌터 같은 아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에 처해 있다"고 덧붙였다. 론 존슨(Ron Johnson,공화·와이오밍) 상원의원은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은 조사되어야할 정보의 보고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평등한 정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썼다. 그는 "대신 우리는 민주당과 그들의 강력한 친구(그리고 가족)를 위한 사법체계와 미국의 나머지 지역을 위한 사법체계라는 두 가지 계층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이애나 하쉬바거(Diana Harshbarger,공화·테네시) 하원의원도 "헌터 바이든은 국가 안보의 위협이다"라고 썼다. 마샤 블랙번(Marsha Blackburn,공화·테네시) 상원의원은 "헌터 바이든은 우리의 국가 안보를 위협했다"며 "그는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썼다. 로니 잭슨(Ronny Jackson,공화·텍사스) 하원의원은 "바이든 범죄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정부의 최고위급이 대대적인 은폐를 지시하고 있다"며 "헌터가 관심을 받으려면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러야 할까? 끝이 없다!"라고 썼다. 그는 "공화당이 의회를 탈환하면,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탈리나 라우프(Catalina Lauf) 일리노이주 하원 11선거구 공화당 후보는 "FBI는 교육위원회에서 우려되는 학부모들을 타겟으로 삼았지만, 헌터 바이든을 조사하기에는 너무 바쁜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워싱턴주 하원 4선거구 공화당 후보인 로렌 컬프(Loren Culp)는 "헌터 바이든은 명백한 국가 안보 위협이다"라며 "국방부와 FBI는 어디에 있나?"라고 물었다. 지난달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18년 아들에게 해외사업 거래와 관련해 남긴 음성메시지에 대해 헌터를 "국가안보 위험"이라고 언급하며 "대통령이 살아있는 외동아들의 해외사업 거래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앞서 코머 의원은 공화당이 중간선거 이후 헌터 바이든의 비리에 대한 감독조사를 실시해 승리가 보류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대배심은 헌터의 아버지가 미국 정부에서 고위직에 있을 때 행해진 부패한 사업 거래와 관련해 세금 사기, 돈 세탁, 로비법 위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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