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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N, 첫 의회 오찬 시리즈 개최…중국에 대한 대응책 제안
기사입력: 2022-07-13 21:57: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그랜트 뉴샴 KCPAC 회장, 전략전문가 클레오 파스칼, OKN 워싱턴 사무국장 이현승. |
베이징을 주제로 격월로 진행되는 의회 오찬 시리즈 첫 행사가 오는 20일(수) 낮 12시 워싱턴DC에서 열린다. △행사장소= 2044 Rayburn (Room B339), 5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515 “중국과 그 태평양 제도 점령 시도: 미국, 쿼드, 한국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고 또 대응해야만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One Korea Nework이 주관한다. 주최측은 최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최근 남태평양 순항과 솔로몬 제도, 통가, 키리바시와의 협정 체결이 중국이 태평양 지역에서 30년 동안 인내심 있고 효과적인 정치전을 벌인 후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하고, 지역 전문가 2명이 각자의 통찰력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권고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은퇴한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쌓은 전직 외교관 그랜트 뉴샴(Grant Newsham)과 인도-태평양 전략 문제 전문가인 클레오 파스칼(Cleo Paskal)이 20여개 이상의 정부 관계자들에게 브리핑할 예정이다. KCPAC(Korea-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회장이기도 한 뉴샴은 2019년 대만 외교부 펠로십으로 있으면서 국방력 향상을 위한 제안서를 연구하고 입안한 바 있다. 이번 토론은 29세 때 북한을 탈출한 이현승(영어명 Arthur Lee) 워싱턴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는다. 이씨는 북한 39호실 산하 사업체에서의 관리 역할을 통해 중국과 북한 사이의 무역과 경제 관계에 관여했다. 그는 중국 둥베이 금융경제대학교를 졸업하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다롄 중국지부 위원장을 지냈다. 이씨는 명망있는 배경과 엘리트 수준의 교육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에 의한 일련의 잔혹한 숙청으로 인해 2014년 말 그의 가족 전체가 탈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 csachs@onekoreanetwork.com 으로 연락하거나, 구글 폼 웹사이트 https://qrco.de/bdA88K 에서 양식을 체우고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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