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위터, 일론 머스크 440억불 인수 고수하라 소송
기사입력: 2022-07-12 21:10: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위터는 12일(목) 델라웨어 법원에 일론 머스크를 고소했다. 이 소송은 소셜미디어의 거인인 엘론 머스크가 440억달러에 회사를 인수하려는 계획을 관철시키기 위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트위터는 머스크가 구속력 있는 합병 합의에 들어간 뒤 이제 "그가 서명한 거래는 더 이상 그의 개인적인 이익에 봉사하지 않기 때문에 트위터와 주주들에 대한 의무를 존중하기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트위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공개적인 구경거리를 만들고, 판매자 친화적인 합병 협정을 제안하고 서명한 머스크는 델라웨어 계약법의 적용을 받는 다른 모든 당사자들과는 달리 그가 마음을 바꾸고, 회사를 망치고, 운영을 방해하고, 주주 가치를 파괴하고, 떠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며 "이러한 거절은 머스크가 트위터와 그 사업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중요 한 계약 위반의 긴 목록을 따른 것"이라고 소장에서 지적했다. 트위터는 머스크가 합의를 더 이상 위반하지 못하도록 막고 "몇 가지 미해결 조건이 충족되면" 합병을 성사시키도록 강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에따르면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가 자사 플랫폼에 있는 스팸 봇의 수를 잘못 표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소송문에는 "2022년 4월 일론 머스크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트위터와 구속력 있는 합병 협약을 맺었다"며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 머스크는 그가 서명한 거래가 더 이상 그의 개인적인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트위터와 그것의 주주들에 대한 의무를 존중하기를 거부한다."고 적혀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