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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백악관 공보국장 케이트 베딩필드 사임
기사입력: 2022-07-06 21:25: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케이트 베딩필드(Kate Bedingfield) 백악관 공보국장이 바이든 행정부를 떠나는 공보실 직원들의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바이든의 오랜 보좌관인 베딩필드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백악관을 떠난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론 클레인(Ron Klain) 백악관 비서실장은 설명을 통해 그녀가 대통령 집무실 외부에서 행정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기 전 베딩필드의 업적에 박수를 보냈다. 클라인은 "케이트 베딩필드의 재능과 집념이 없었다면 도널드 트럼프는 여전히 백악관에 있을 것이고, 구조 계획(Rescue Plan)과 기반시설법(Infrastructure Law)은 여전히 실현되지 않은 목표일 수 있으며, 케탄지 브라운 잭슨(Ketanji Brown Jackson)은 대법원에 앉을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녀는 (바이든이) 부통령으로서 그의 두 번째 임기부터 선거운동까지, 그리고 백악관에 온 이후 대통령이 성취한 모든 일에 큰 역할을 했다. 그녀의 전략적 통찰력, 대통령의 의제에 대한 강렬한 헌신, 그리고 그를 위한 치열한 업무는 비길 데 없다. 그녀는 바이든 의제를 외부로부터 진전시키는 데 있어 계속해서 중요한 인물로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퇴임 소식은 젠 사키(Jen Psaki) 전 백악관 공보비서관의 퇴임 이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나왔다. 지난해 11월 바이든의 엠마 라일리(Emma Riley) 공보실장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공보국장이 사임한 지 하루 만에 노동부에 합류하기 위해 대통령 집무실 직위에서 물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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