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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뉴욕타임스 2024년 출마선언 보도 맹비난
기사입력: 2022-07-03 17:39: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7월 4일 2024년 대선 출마 발표를 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것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맹비난했다. 아직까지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지 않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일(토) 트루스소셜에 "이번 주 12승 0패(매리 밀러는 모든 역경에서도 승리), 텍사스에서 33승 0패, 올해 경선에서 132승 7패"라고 명시하고 "지금까지 '우리의' 지지와 같은 것은 한 번도 없었다"며 "가짜뉴스 뉴욕타임스는 내 지지가 제대로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조기 대선 출마를 발표할 수도 있다고 쓰고 있다. 사실, 그 어느 때보다도 잘 하고 있고, 모든 기록을 깼다. 우리는 가짜 뉴스 미디어에서 매우 역겹고 나쁜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올해 트럼프의 지지를 받고도 패한 7패 기록 중 6패는 모두 조지아주 한 곳에서 나왔다. 조지아주의 특수성을 예외로 규정하다면 99% 이상의 지지 성공율을 보인 셈이다. 하지만 좌파 언론들은 조지아주의 특별한 상황을 전국으로 확대해 일반화하는 잘못된 분석을 밀어붙이고 있다. 트럼프는 바로 뒤이어 올린 트루스에서 "또한, 투표에서 모든 사람을 기록적인 큰 수치로 이겼다!"라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가 이르면 7월 4일 2024년 선거캠프를 발표할 것이며, 심지어 그의 트루스소셜 계정이서 이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맥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선거자금에서 1억 달러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한하고 그의 최대 기부자들을 제한하는 등 구시대적인 선거자금법 대문에 선거운동을 발표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오랫동안 말해왔다. 타임스는 "그의 선거운동은 예비선거에 1인당 2900달러의 엄격한 기부금 상한제에 의해 제한될 것"이라며 "이는 그가 대선자금을 직접 마련하기 위해 향후 2년 동안 최대 기부자들을 한 번만 두드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론나 맥대니얼(Ronna McDaniel) 공화당 전국 위원회(RNC) 위원장은 트럼프가 중간선거 발표 이후까지 기다려주길 바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그것은 트럼프의 공식 발표 예상 시간표로 오랫동안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트럼프가 그들 앞에서 선언함으로써 그의 잠재적 경쟁보다 앞서 나가고 싶어할 수 있다는 말도 나왔다. 또한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국무장관,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 그리고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Ron DeSantis)가 트럼프에 대항하기 위해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는 추측이 증가하고 있다. 드산티스는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 이어 꾸준히 단독 2위를 달리는 인물이다. NBC뉴스는 7월 4일을 트럼프의 발표일로 속삭였지만, 트럼프의 조기 출마를 촉구하고 있는 제이슨 밀러(Jason Miller) 전 선거보좌관 조차 이를 어떤 종류의 목표일로 치부했다. 좌파언론들의 이러한 억측 추측 보도는 아마도 트럼프가 최근 언론이나 대중 앞에 자주 모습을 보인데 따른 엉터리 분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지난 주말 뉴스맥스의 '웨이크업 아메리카'를 비롯해 일리노이주에서의 세이브 아메리카 집회 등 여러 장소에 자신을 노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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