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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올 7월4일 아메리칸 드림 복구위해 싸우자”
기사입력: 2022-07-03 20:26: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영 김(Young Kim,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올 7월 4일에는 아메리칸 드림을 되찾기 위해 헌신하자"고 독려했다. 김 의원은 일요일(3일) 폭스뉴스에 낸 기고문을 통해 "나는 독림기념일을 기념하면서, 우리 가족의 희생과 나 같은 사람들이 성취할 수 있게 해준 이 나라의 업적, 그리고 후손들이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속 싸울 필요성에 대해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민 1세대로 최초의 한인 여성 연방하원의원의 한 명이 된 김 의원은 "나는 아메리칸 드림을 살고 있고 매일 미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내 이야기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수많은 미국인들이 미국 사회를 통해 그 굼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나는 내 아이들과 손자 손녀들, 그리고 여러분의 손주들에게 미국의 약속이 도달하기 더 어려울까봐 두렵다."고 덧붙였다. 올해 독립기념일에 미국민들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무너진 국경으로 인한 안보위기 등에 직면해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은 이러한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김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의장은 우리나라가 수요가 아닌 공급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 "휘발유 가격도 전국적으로 갤런당 평균 5달러 정도이고 내가 대표하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1달러 이상 높다. 펌프의 고통은 모든 미국인들에게 현실이며, 가족들이 7월 4일 주말 여행을 준비함에 따라 더욱 명백해졌다."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바이든 행정부는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 기름값이 오름세를 보였음에도 이런 고유가를 '푸틴의 가격 인상'이라고 부른다. 행정부는 또한 석유회사들에게 거듭 책임을 돌리고 연방 가스세를 갤런당 0.18달러로 유예하는 한편 에너지 생산 확대, 비용 절감, 배출량 감소에 도움이 되는 임대 계약을 적극적으로 종료할 것을 요구했다. 불행하게도, 행정부는 우리를 그들의 에너지 공급에 의존하게 만들 석유 카르텔 OPEC로부터 에너지 자원을 찾고 있다."고 한탄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사회는 우리의 남부 국경에서 고조된 공공 안전 우려와 악화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난 15개월 동안 매달 15만명 이상의 이주민들이 불법으로 우리 국경으로 들어왔으며, 지난 달에만 23만9416건의 불법월경을 목격했는데, 이는 기록상 가장 많은 것이다. 국경위기는 우리 지역사회를 위협하고, 최전방에 있는 국경순찰대와 CBP 요원들을 위협하며, 수년 동안 차례를 기다려온 합법적 이민자들을 약화시키며, 이주민들을 인간 및 마약 밀수작전을 위해 착취하는 범죄조직들을 대담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경장벽과 감시 프로젝트를 중단시켰고, 이른바 멕시코 잔류정책으로 알려진 이민자보호절차(MPP)와 타이틀 42호 같은 성공적인 정책들을 끝내려 하고 있다. 김 의원은 "미국의 지속적인 독립은 강하고, 안전하고, 번영하는 공동체를 필요로 한다. 미국 국민들은 비난 게임에 진저리가 났고, 긴급한 문제들은 긴급한 조치를 필요로 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그들의 감시 아래 발생한 위기를 인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테이블에 나와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미국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우리 나라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수많은 문제들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왜냐하면 나와 다른 자랑스러운 미국인들이 우리의 아메리칸 드림을 살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7월 4일, 우리 모두 복구에 전념하자"면서 "그 꿈은 살아남을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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