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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우크라이나에 바이오 랩 구축 추진했다
기사입력: 2022-07-03 21:04: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내셔널 펄스(The National Pulse)는 지원진 웹 기사들을 복구해 확인한 결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특히 위험한 병원체"를 다루는 생물실험실의 건설에 앞장섰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정권 실세 빅토리아 눌랜드(Victoria Nuland)가 연방 상원에 "동유럽에서 진행 중인 갈등의 결과로 미국 정부가 생물연구시설이 러시아 손에 넘어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한 같은 날 이같은 소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당초 2010년 6월 18일 게재된 "우크라이나에서 바이오랩 열기"라는 제호의 기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으로 재직하던 중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레벨 3 생물안전연구소를 짓기 위한 협상을 어떻게 도왔는지를 상세히 담고 있다. 딕 루가(Dick Lugar) 전 상원의원의 업무도 강조한 이 기사는 미 공군(USAF) 반확산센터 아웃리치 저널 818호에 추가로 포함됐다. 기사를 작성한 티나 레드럽(Tina Redlup)은 "루가는 2005년 버락 오바마 당시 상원의원과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이 시설을 짓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루가와 오바마는 또한 조류독감을 연구하고 예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미국과 우크라이나 연구자들 사이의 노력을 조정하는 것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2011년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의 고농축 생물 실험실의 전세계적 확장에 대한 생물 보안 문제 예측 위원회의 보고서는 오데사에 기반을 둔 실험실이 "특히 위험한 생물 병원체의 식별에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는 "이 연구소는 2005년에 시작된 미국 국방부와 우크라이나 보건부 간의 협력 협정을 통해 BSL-3 수준으로 재건되고 기술적으로 업데이트됐다"면서 "이번 협력은 생물무기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 병원체, 지식의 확산을 막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업데이트된 연구소는 디포지타리움(depozitarium,병원체 수집)이 있는 임시 중앙 참조 연구소 역할을 한다"면서 "우크라이나 규정에 따르면 1, 2차 병원성 그룹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의 생물무기 방지 프로젝트와 관련된 별도의 문서는 시설이 수행한 병원균의 범위를 더 자세히 설명한다. 연구소가 연구한 바이러스 중에는 에볼라와 "바이러스학, 분자, 혈청학 및 발현 방법을 사용한 병원성 집단 II의 바이러스"가 있었다고 내셔널 펄즈는 전했다. 게다가, 그 연구소는 "위험한 생물학적 병원체를 다루는 동안 생물학적 안전 및 생물학적 보안 문제에 관한 전문가들을 위한 특별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에 발굴된 생물실험실은 중국 공산당이 운영하는 실험실에서 우한에 있는 위험하고 "기능획득"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심민보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는 당초 생물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HIV, 말라리아, SARS 등의 유전자를 복합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심 전문의는 여러 논문들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심의 인터뷰는 럼블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rumble.com/v1b0p21-7897442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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